김명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4·3명예회복 차질 없이"
입력 : 2022. 05. 02(월) 18:4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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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상 기준 확정 관련 법률·제도·예산 뒷받침 노력 강조
국민의힘 김명만(60)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는 2일 제주4·3사건 희생자에 대한 국가 보상 기준이 최근 확정된 것과 관련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3추념식에 윤석열 당선인이 참석해 '유가족들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생존희생자들과 힘든시간을 이겨내 온 유가족들의 삶과 아픔 또한 국가가 책임 있게 어루만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역대 보수 정부 대통령이 4·3추념식에 참석한 전례가 없어 제주도민과 유족들이 4·3의 완전한 해결에 거는 기대는 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의정활동 당시 제주4·3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4·3유족회 자문위원을 지내는 등 희생자를 기리고 유족분들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 나섰다"며 "도의회 재입성을 통해 법률적, 제도적, 예산적 뒷받침과 함께 가족관계 특례 조항 신설 입법화 등 윤 당선인이 제시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자치도의원 이도2동을선거구는 민주당에서 한동수 제19대 국회 비서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국민의힘은 김명만 전의원과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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