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愛빠지다

전직 보디빌더에서 해녀로 법환어촌계 신민희씨 [제주愛]
[한라일보]그는 2018년 9월 제주올레길 7코스를 걸었다. 그 길에 있는 법환마을에서 해녀 체험을 하며 해…
중독된 듯 찾은 제주에서 일군 ‘인생 2막’ [제주愛]
[한라일보] 박월(36)씨의 말을 빌리자면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처음 제주를 여행했다. 쳇바퀴 굴러가듯…
삶을 여행하는 유튜버 ‘이십사세 상진’ [제주愛]
[한라일보] 10대 시절부터 엉덩이가 가벼웠다는 김상진(24)씨는 공부를 싫어했다. 대신 여행을 즐겼다. 낯…
예술하기 좋은 섬 찾아온 한국무용가 박연술 [제주愛]
[한라일보] "아버지를 꼭 찾아뵈어라." 제주에서 살겠다고 하자 어머니는 놀라는 기색도 없이 아버지 이…
음악이라는 새 삶 찾아 제주행 예혁 씨 [제주愛]
[한라일보] 조금 늦은 출발이지만 '음악'을 하고 싶었다. 고향 통영에서 서울로 가 환경·언론 활동가로 지내…
제주 노지문화 향기 담아내는 김진보 조향사 [제주愛]
[한라일보] 1년에 5~6차례 여행차 제주를 오갔던 그가 처음에 계획했던 건 '한 달 살이'였다. 2020년…
무용으로 사람들과 건강한 연결 꿈꾸는 박민영 씨 [제주愛]
[한라일보] 서울에서 15년 예술 교육 현장과 무대를 오가던 어느 날 '번아웃'을 맞았다. 익숙한 삶에서 벗…
[2025 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11) ‘성지오름 에스프레소 바’ 운영 강하나 씨…
[한라일보] 제주시 원도심, 동문시장 근처. 횟집과 식당들이 즐비한 거리에서 고소한 커피 향을 따라가다 보…
[2025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10)장효정 나이롱책방 책방지기
[한라일보] 관덕로 8길 17. 작은 문을 열고 낡은 계단을 올라가면 책방지기의 세심한 손길로 가득한 나이롱…
[2025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9)왕준호 노리장이앤꼬까나무 공동대표
[한라일보] 동심과 호기심, 배움의 열정은 나이와 무관하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제주에서 놀이와 생태, 인…
[2025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8)손혜진 제주양궁클럽 감독
[한라일보] 옛말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친구의 초대에 제주에 왔다가 제주사람들이 좋아서, 제…
[2025 제주愛빠지다/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7)제주미니 안재민 대표
[한라일보] 제주가 좋아 이주한 청년은 곳곳에서 찾아낸 보석같은 곳을 여럿과 공유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사회…
[2025 제주愛빠지다/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6)초보 농부 이혜인 씨
[한라일보] 결혼 후 울진에서 지내던 이혜인 씨(39) 부부가 아이의 교육과 함께 새로운 삶을 고민하기 시작…
[2025 제주愛빠지다 /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5)창조경제혁신센터 노예찬 씨
[한라일보] 대전에 살던 노예찬(31)씨는 1년여 전 제주로 왔다. 대전에서 지역과 청년들을 위한 일을 해오…
[2025 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4)김민음 ‘단편사무소’ 대표
[한라일보] 제주에는 독특한 영화관이 있다. 상영관은 단 하나, 좌석은 8개뿐이다. 아담한 규모와 어울리게 …
[2025 제주愛 빠지다/ 제주 이주 N년차 이야기] (3) 송도옥 여성빈·차혜진 부부
[한라일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시메사바동(고등어덮밥)과 녹진하고 풍부한 맛의 우니소바(성게비빔면)가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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