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지역 4000여 가구 단수…"복구 중"
입력 : 2026. 10. 23(금) 18:51수정 : 2026. 10. 23(금) 19:45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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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수원 취수 펌프 문제로 오라정수장 급수구역 공급 중단
단수와 관련해 제주도가 보낸 안전문자.
[한라일보] 제주시 용담지역 40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용담1·2동 일원 약 4700가구와 오라동 일부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이 곳은 용담수원에서 취수해 오라정수장을 통해 용수가 공급되는 급수지역이다. 이날 용담수원 취수 펌프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오라정수장으로 용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급수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5시50분쯤 안전문자를 보내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전문업체를 통해 펌프를 수리하는 등 복구작업과 함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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