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성 충만 '웰니스 가을 숲 힐링' 개최
입력 : 2026. 10. 20(화) 13:28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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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11월1일 서귀포치유의숲·사려니숲 일원
런 트립·청소년 야영·숲속 인문학·열린무대 등 다채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 포스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귀포치유의숲과 사려니숲 일원에서 '웰니스 가을 숲 힐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첫 날인 30일에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 '런 트립'이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서귀포치유의숲 일원에서 열린다. 이어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청년 대상 '숲속 하룻밤-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가 운영된다. 청년 20명이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일상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연 속에서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된다.

31일에는 서귀포치유의숲 노고록숲무대에서 '숲속 인문학' 강연이 운영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정희덕 작가가 '자연이 정답, 면역은 보험입니다'를, 오후 3시 30분에는 서안나 시인이 '숲과 나무가 나에게 건네는 질문'을 주제로 강연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사려니숲 열린무대에서 '숲속 힐링 음악회'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피아니스트 우상임·우지숙의 연주가 펼쳐지며, 오후 2시에는 가람과 뫼 윤영로와 전 해바라기의 신명기가 출연해 친숙한 노래로 가을 숲을 음악의 여운으로 채운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과 신청 방법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 및 QR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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