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장 시급한 현안… 송영훈 의장 "민생경제 회복"
입력 : 2026. 10. 12(월) 11:06수정 : 2026. 10. 12(월) 11:16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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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12일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100일 기자회견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절차 도민 의견 수렴 노력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절차 도민 의견 수렴 노력

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송영훈 의장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한라일보]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주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꼽았다.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을 묻는 질문에 "가장 시급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지키는 민생경제 회복이다"면서 "특히 건설경기 부진으로 일감이 부족한 지역업체와 현장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도 시급하다. 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와 일감 확보, 근로자의 생계 지원, 소상공인 대책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 의장은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제2공항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그동안 제기된 쟁점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심사하겠다"면서 "제출되기 전이라도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있는지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피력했다.
또 송 의장은 민선9기 제주도정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도정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동시에 의회에는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제도적 책임이 있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철저히 견제하며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또 제주도의 BRT 사업 방향 전환으로 도민 혼란이 우려되는 것에 대해 "정책 결정의 책임이 도민에게 넘어가서는 안된다"면서 "도정이 결정의 근거와 책임을 분명히 밝히고, 도민에 충분히 설명하도록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송 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출범 100일은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시간이다"면서 "'소통하는 공감 의회, 함께 여는 행복 제주'라는 약속을 잊지 않고 언제나 도민의 삶과 민생을 중심에 둘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의회,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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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12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을 묻는 질문에 "가장 시급한 것은 도민의 일자리와 소득을 지키는 민생경제 회복이다"면서 "특히 건설경기 부진으로 일감이 부족한 지역업체와 현장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도 시급하다. 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와 일감 확보, 근로자의 생계 지원, 소상공인 대책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 의장은 제주 제2공항에 대한 도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제2공항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그동안 제기된 쟁점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심사하겠다"면서 "제출되기 전이라도 도민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있는지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피력했다.
또 송 의장은 민선9기 제주도정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도정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동시에 의회에는 도정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제도적 책임이 있다.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철저히 견제하며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또 제주도의 BRT 사업 방향 전환으로 도민 혼란이 우려되는 것에 대해 "정책 결정의 책임이 도민에게 넘어가서는 안된다"면서 "도정이 결정의 근거와 책임을 분명히 밝히고, 도민에 충분히 설명하도록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송 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출범 100일은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디딘 시간이다"면서 "'소통하는 공감 의회, 함께 여는 행복 제주'라는 약속을 잊지 않고 언제나 도민의 삶과 민생을 중심에 둘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의회, 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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