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미래센터, 고립·은둔청년 일상회복 지원
입력 : 2026. 10. 12(월) 09:34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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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별 1:1 사례관리 제공
[한라일보] 제주 지역 고립·은둔청년들의 마음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전담기관이 출범했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립·은둔청년을 돕는 전담기관인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이 운영을 시작한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온·오프라인으로 발굴해 초기상담을 진행한다. 청년의 고립 정도와 개인별 상황, 프로그램 참여 의지 등을 진단해 지원계획을 세우고 1:1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청년의 회복 단계에 맞춰 ▷온라인 소통 ▷1:1 초기상담 및 개인·집단·방문상담 ▷가족 교육·상담 및 일일강좌 ▷자기이해 프로그램 및 일상회복 지원 ▷소규모 활동 및 대면·비대면 봉사 ▷진로탐색·역량강화 및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 등 6단계의 서비스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가족을 대상으로도 상담과 교육 등을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청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관계 개선과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과 가족은 온라인·전화·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청년ON 누리집(www.mohw2030.co.kr)에서, 오프라인은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에 전화(064-724-3330)나 방문(제주시 서광로 157, 3층)하면 된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청년미래센터 온바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일찍 찾아내고 일상회복부터 취·창업 지원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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