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체전 끝낸 제주 체육계 급속 회장 선거체제 전환
입력 : 2026. 10. 27(화) 11:31수정 : 2026. 10. 27(화) 12:4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가가
도체육회 12월3~4일 후보 등록.. 신진성-강동훈 2파전 예상
제주시 현 최기창 재선 도전..서귀포시 양창인-이경용 거론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체제 변경.. "조만간 새 집행부"
제주시 현 최기창 재선 도전..서귀포시 양창인-이경용 거론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체제 변경.. "조만간 새 집행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전경.
[한라일보] 12년만에 열린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가 마무리되면서 도내 체육회가 단체장 선거 모드로 급속하게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으로 12월16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도체육회는 지난 2일 선거일 등을 공고했고 다음 달 6일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시작으로 선거인명부 작성과 후보자 등록(12월3~4일)을 거쳐 12월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체육회장 선거에는 현직인 신진성 회장이 재선 도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던 강동훈 제주자치도렌터카조합 이사장이 출마 의사를 내비쳐 2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전임 송승천 회장 당시 수석 부회장을 맡은 후 송 전회장이 병환으로 타계하면서 지난 2024년 1월 치러지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강동훈 이사장은 신 회장 취임과 함께 수석부회장으로 집행부 활동을 해오다 최근 출마 등을 이유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12월23일에 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위탁방식으로 치러진다.
제주시체육회장 선거에는 현 최기창 회장 이외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가 아직까지 없으며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재선인 현 김태문 회장이 불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창인 전 남원읍체육장과 이경용 부회장 겸 삼성학원 이사장이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말로 임기가 마무리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 부회장 등 집행부도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위성곤 지사는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을 이유로 정 부회장 등의 임기를 연장한 상태로 올해 말까지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현행 상임부회장 체제를 수석부회장체제로 변경하고 무급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어 제주자치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며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조만간 결정이 되면서 이사회 등을 통해 신임 집행부 구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으로 12월16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도체육회는 지난 2일 선거일 등을 공고했고 다음 달 6일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시작으로 선거인명부 작성과 후보자 등록(12월3~4일)을 거쳐 12월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체육회장 선거에는 현직인 신진성 회장이 재선 도선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았던 강동훈 제주자치도렌터카조합 이사장이 출마 의사를 내비쳐 2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은 전임 송승천 회장 당시 수석 부회장을 맡은 후 송 전회장이 병환으로 타계하면서 지난 2024년 1월 치러지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강동훈 이사장은 신 회장 취임과 함께 수석부회장으로 집행부 활동을 해오다 최근 출마 등을 이유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12월23일에 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위탁방식으로 치러진다.
제주시체육회장 선거에는 현 최기창 회장 이외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가 아직까지 없으며 서귀포시체육회장 선거는 재선인 현 김태문 회장이 불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창인 전 남원읍체육장과 이경용 부회장 겸 삼성학원 이사장이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말로 임기가 마무리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 부회장 등 집행부도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위성곤 지사는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을 이유로 정 부회장 등의 임기를 연장한 상태로 올해 말까지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현행 상임부회장 체제를 수석부회장체제로 변경하고 무급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어 제주자치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며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도 "조만간 결정이 되면서 이사회 등을 통해 신임 집행부 구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