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대표 "제2공항 도민 결정으로 해결"
입력 : 2026. 10. 23(금) 14:29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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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 방문 기자회견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상민 기자.
[한라일보]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23일 제주 제2공항 문제를 도민 결정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를 찾은 김종훈 대표는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제2공항 문제에 대해 도민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한 위성곤 제주지사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제2공항 문제를 주민투표와 공론조사 등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제주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중앙정부가 도민의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하도록 끝까지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또 "제주 4·3의 (성격을 제대로 규정하기 위한) 정명을 법과 제도에 반영하고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명예훼손 처벌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2027년 제주 4·3 79주년을 전후해 특별법 전면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김 대표는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관이 제주로 이전하도록 제주도정과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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