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기지로 잡은 보이스피싱 인출책
입력 : 2021. 11. 22(월) 17:3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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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들의 기지로 거액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의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8일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 A(54)씨를 검거하고 현금 1100만원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18일 도내 곳곳에서 10차례에 걸쳐 피해자들로부터 현금 96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은행원 2명은 사건 당일 100만원씩 다수의 계좌로 분산해 입금하는 A씨를 발견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작동을 중단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기기 고장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안심시켜 지점장실에서 A씨를 기다리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지난 19일 해당 은행을 방문해 이들에 대한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8일 IBK기업은행 서귀포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인출책 A(54)씨를 검거하고 현금 1100만원을 압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18일 도내 곳곳에서 10차례에 걸쳐 피해자들로부터 현금 96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은행원 2명은 사건 당일 100만원씩 다수의 계좌로 분산해 입금하는 A씨를 발견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작동을 중단시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기기 고장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안심시켜 지점장실에서 A씨를 기다리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 지난 19일 해당 은행을 방문해 이들에 대한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