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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명 나눔’ 헌혈 동참 분위기는 확산돼야
[한라일보] '헌혈왕' 제주도민 진성협(61)씨가 뜻깊은 성탄 선물을 세상에 나눴다. 전국 최다 헌혈자인 진씨는 최근 성탄절을 앞두고 777번째 헌혈을…
[사설] 정책 구상 토론회, 탁상공론 넘어서야 한다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내년 도정 혁신을 위해 공직자들이 연말연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도정 혁…
[사설] 서귀포공공협력의원 시행착오 끝내야
[한라일보] 서귀포시 365민관협력의원이 간판을 바꿔달고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대정읍 상모리에 지어진 민관협력의원은 의사 공모 유찰 등 우…
[사설] 소상공인들 내년도 경영이 어렵다는데…
[한라일보]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 보다 악화된 상태에서 내년에도 활로를 찾지 못할 것으로…
[사설] 공공기관 청렴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한라일보]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주지역 기관들이 받은 성적이 지난해 보다 나빠졌다. 성적표를 받아 든 기관마다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다.…
[사설] 제주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은 맞지않다
[한라일보] 마라해양도립공원과 평화대공원을 잇는 밑그림이 나왔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체불명의 실체가 드러났다.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아픔이 서린…
[사설] 글로벌 서귀포캠퍼스 공론화가 우선이다
[한라일보]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서귀포시에 제주대학교 글로벌캠퍼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난항을 예고했다. 막대한 재정적 부담 등이 작용하면서다. 오순…
[사설] 상급종합병원 지정 해법은 '배수진'이다
[한라일보] 순항을 예고했던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탄핵심판'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제주 민생토론회에서 밝힌 추진의…
[사설] 한라산 탐방예약제 해제 좀 더 관찰해보자
[한라일보] 한라산 보호를 위한 탐방예약제를 일시 해제했으나 우려했던 환경훼손 등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탐방객은 늘어난 반면 쓰레기발생량…
[사설] 윤 탄핵심판 본격, 민생안정 최우선이다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이후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이 마련된다. 치안은 물론 의료 등 필수 공공서비스도 차질 없이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
[사설] 빗물이용시설 지원비 늘려 활성화 필요
[한라일보] 제주 지하수를 왜 생명수라 부르는지 모르지 않을 것이다. 도민들이 먹는 물을 지하수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서다. 문제는 도민의 생명…
[사설] 정부와 국회는 국정 안정 위해 힘 모아야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됐으나 정국은 여전히 어수선하다. 난데없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나라가 처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사설] ‘시간제 속도제한’ 스쿨존 연착륙시켜야
[한라일보] 제주에서도 보행자가 적은 야간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이 16일부터 …
[사설] 윤 대통령 탄핵, 난국 돌파가 과제다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재의결 끝에 가결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3월 12일 당시 노무현 대통령, 2016년 …
[사설] 제주대 ‘글로컬대학 30’ 선정 사활 걸어야
[한라일보] 제주대학교가 2025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참여한다. 2023년과 올해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이다. 두 차례에 걸쳐 예비지정…
[사설] 계엄 사태로 제주 핵심 현안들 좌초되나
[한라일보] 비상계엄 여파로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핵심 현안들이 자칫 좌초될 우려를 낳고 있다. 무엇보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작업이 진척되지 않는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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