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금융·세금 이야기] (91) 청년우대 금융상품 ③ISA
입력 : 2026. 10. 16(금) 01:00
이해성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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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한도서 5년간 1억까지 납입 가능
계좌 내 발생 순이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계좌 내 발생 순이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한라일보]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다.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ISA의 개념과 세제를 리뷰해 보고, 이번 정부의 세법 개정안 내용 등을 알아본다.
2016년에 처음 도입된 ISA는 직전 3개년 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닌 19세 이상의 거주자(근로소득자는 15세 이상)가 가입 가능하며, 자본시장법에 따른 신탁업자와 체결하는 신탁형, 투자일임업자와 체결하는 일임형, 그리고 투자중개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투자 중개형이 있다. 신탁형은 투자자가 구체적으로 운용 지시를 하는 상품으로 예금과 펀드, 파생결합증권, RP, MMDA 등에의 투자는 가능하지만, 주식과 채권 투자는 불가능하다. 일임형은 투자자의 운용 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에 의해 투자가 이뤄지는데, ETF를 포함한 공모펀드, RP, 파생결합증권 등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중개형은 투자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운용하는데, 국내 상장주식과 파생결합증권, ETF를 포함한 펀드, RP, 채권, 상장 리츠 등에의 투자가 가능하고, 예금은 불가능하다.
ISA 계좌는 연 2000만원을 한도로 5년간 총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도별 납입 한도는 이월이 가능하다. 계좌 내에서 발생한 손익을 통산하여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9%(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로 분리과세한다. 다만, 근로소득이 5000만원(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자와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농어민은 서민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서민형은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이다.
2026년 세법 개정안은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하여 국내 상장주식과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이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전액을 비과세하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청년의 납입금액 중 10%를 소득공제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해성 한국예탁결제원 수석위원·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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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처음 도입된 ISA는 직전 3개년 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아닌 19세 이상의 거주자(근로소득자는 15세 이상)가 가입 가능하며, 자본시장법에 따른 신탁업자와 체결하는 신탁형, 투자일임업자와 체결하는 일임형, 그리고 투자중개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투자 중개형이 있다. 신탁형은 투자자가 구체적으로 운용 지시를 하는 상품으로 예금과 펀드, 파생결합증권, RP, MMDA 등에의 투자는 가능하지만, 주식과 채권 투자는 불가능하다. 일임형은 투자자의 운용 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에 의해 투자가 이뤄지는데, ETF를 포함한 공모펀드, RP, 파생결합증권 등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중개형은 투자자가 직접 금융상품을 운용하는데, 국내 상장주식과 파생결합증권, ETF를 포함한 펀드, RP, 채권, 상장 리츠 등에의 투자가 가능하고, 예금은 불가능하다.
ISA 계좌는 연 2000만원을 한도로 5년간 총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연도별 납입 한도는 이월이 가능하다. 계좌 내에서 발생한 손익을 통산하여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비과세 한도 초과분은 9.9%(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로 분리과세한다. 다만, 근로소득이 5000만원(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자와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농어민은 서민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서민형은 비과세 한도가 400만원이다.
2026년 세법 개정안은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하여 국내 상장주식과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이 계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전액을 비과세하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청년의 납입금액 중 10%를 소득공제하는 안을 담고 있다.
<이해성 한국예탁결제원 수석위원·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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