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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심 하천 쓰레기투성이… 두고만 볼건가
제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마다 쓰레기가 방치되면서 미관을 크게 흐리고 있다. 하천내 쓰레기는 대부분 무단투기 생활쓰레기들로, 일부 시민들의 비양심에서…
[사설] 제주도 정기인사 맞물려 잡음 우려된다
제주도의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7월 1일 예고한 후 2일 단행할 예정이다. 제주도가 이달초 인사 일정을 밝힌대로 진행되고 있다. …
[사설] 충격적인 ‘물 횡령’, 실상 제대로 밝혀라
국내 1위 먹는샘물 브랜드인 삼다수 생산 공장에서 직원들에 의한 ‘물 횡령’ 의혹이 불거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안은 사기업도 아닌 지방공기업 제…
[사설] 거리두기 완화됐으나 방심하면 안된다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달부터 다소 완화된다. 현재 4명까지 모일 수 있는 사적모임이 6명까지 가능해진다. 지난해 12월 하순 5인 이상 집합 …
[사설] 낚시객 안전 ‘비상’… 휴가철 철저 대비를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를 찾는 피서객·낚시객들의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당연히 코로나19 확산 방역에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이 지역사회 큰 화두다…
[사설] 보훈의 의미 강조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어서 그 어느 달보다도 각별하게 와닿는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현충일(6일)…
[사설] 청년농 급감·나홀로 귀농, 농업 ‘미래’없다
제주농업의 위기는 여러 원인에서 비롯되지만 어느 것 하나 해법을 마련 못하는 현실에 더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 수입개방과 소비시장 변화로 인한 국산 농…
[사설] 특별자치도 득과 실, 냉정히 따져보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5주년을 맞았다. 이제 적잖은 시간이 흘렀지만 특별자치도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 아니다. 제주도민 10명중 4명이 특별자치…
[사설] 기업 투자유치, 도정 ‘의지’ 있긴 하나
제주를 견인할 기업 투자유치가 수년 째 초라한 ‘성적표’다.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위기를 타개할 확실한 정책 수단임에도 현실은 ‘첩첩산중’이다. 제주도가…
[사설] 국제자유도시 미래비전 제대로 담아내야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향후 10년간을 내다보고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제주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2022…
[사설] 외국인 관광시장 회복 전략 서두를 때다
제주 관광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내국인 중심으로 근근이 버틴지 오래다. 정부의 7월 거리두기 완화로 단체관광이 부활 조짐이지만 외국인 관광시장 회복…
[사설] 코앞 장마, 재해예방 늑장에 불안 크다
올해 장마가 예상보다 늦은 다음달 시작을 앞두고 사전 대비해야 할 재해예방 공사들이 여전히 늑장이어서 큰 우려다. 제주는 매년 찾아오는 장마기간 집중호…
[사설]인구 줄고 고령화, 희망이 사라진 농어촌
제주지역 농어촌의 풍경이 완전히 바뀔 날이 머잖아 보인다.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농가와 고기잡이로 살림을 꾸려나가는 어가의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어…
[사설] 중대 고비 제주, '노마스크' 아직 아니다
7월 본격 피서철을 맞은 제주지역이 현 감염세를 이어갈지, 진정국면을 맞을지 중대 고비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접종혜택(인센티브)으로 노마스크 …
[사설] 막대한 혈세만 쏟아붓는 버스준공영제
원희룡 제주도정이 야심차게 도입한 버스준공영제가 큰 문제다. 해마다 버스준공영제에 쏟아붓는 예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서다. 말 그대로 밑빠진 독에 물붓…
[사설] 도민 백신 우선접종 무산돼 안타깝다
제주도민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우선 접종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제주도가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도민의 백신 우선 접종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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