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잎 전체 갉아 먹는 해충 발견 …"빠른 방제를"
입력 : 2022. 09. 08(목) 15:12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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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원, '콩은무늬밤나방' 확산 주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최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농가에서 콩 잎을 갉아먹는 해충인 '콩은무늬밤나방'이 확인돼 재배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좌읍 송당리 콩 포장에서 콩은무늬밤나방 발생이 확인됐다. 콩은무늬밤나방은 유충까지는 잎에 작은 구멍을 만들지만, 이후 왕성한 식욕으로 매일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콩 잎 조직을 섭식한다.
성충은 21일 정도 생존하고 한 마리당 산란 수는 1,200개 정도이며 유충은 5~6령으로 유충기간은 15~17일 정도다.
국내에서는 1973년에 대규모로 발생해 전국 평균 피해엽율이 22.3%에 달했다.
해충 피해를 입으면 잎은 잎맥만 남거나 조기 탈락되며 정상 생육이 어려워 생산량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우려하고 있다.
도내 콩 재배면적은 4997㏊로 현재 착협기(꼬투리가 달리는 시기) ~ 비대기(콩알이 영글어가는 시기)의 생육을 보이고 있으며, 광합성 등을 통한 양분 공급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잎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할 경우 정상 수확이 어려울 수 있다.
농기원은 이 해충의 경우 수일 안에 빠른 속도로 전체 면적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예찰을 통한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용 가능한 적용 약제는 '프레바톤', '알타코아', '타스타', '암메이트', '블랙폭스' 등이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구좌읍 송당리 콩 포장에서 콩은무늬밤나방 발생이 확인됐다. 콩은무늬밤나방은 유충까지는 잎에 작은 구멍을 만들지만, 이후 왕성한 식욕으로 매일 체중의 3배에 달하는 콩 잎 조직을 섭식한다.
성충은 21일 정도 생존하고 한 마리당 산란 수는 1,200개 정도이며 유충은 5~6령으로 유충기간은 15~17일 정도다.
국내에서는 1973년에 대규모로 발생해 전국 평균 피해엽율이 22.3%에 달했다.
해충 피해를 입으면 잎은 잎맥만 남거나 조기 탈락되며 정상 생육이 어려워 생산량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우려하고 있다.
도내 콩 재배면적은 4997㏊로 현재 착협기(꼬투리가 달리는 시기) ~ 비대기(콩알이 영글어가는 시기)의 생육을 보이고 있으며, 광합성 등을 통한 양분 공급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잎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할 경우 정상 수확이 어려울 수 있다.
농기원은 이 해충의 경우 수일 안에 빠른 속도로 전체 면적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예찰을 통한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용 가능한 적용 약제는 '프레바톤', '알타코아', '타스타', '암메이트', '블랙폭스'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