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25년만에 80% 찍을까
입력 : 2022. 03. 09(수) 09:01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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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전투표 투표율 36.93%로 역대 최고치
여야 지지층 결집하면 신기록 경신 가능성도
여야 지지층 결집하면 신기록 경신 가능성도

투표함. 한라일보 DB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9일)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최종 선거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5일 전국 사전투표 투표율이 36.93%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 선을 돌파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직선제 개헌 뒤 처음 치러진 지난 1987년 13대 대선 투표율은 89.2%에 달했다.
이후 1992년 14대 대선 81.9%, 1997년 15대 대선 80.7% , 2002년 16대 대선 70.8% , 2007년 17대 대선 63.0%로 지속 하락했다.
그러다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진 2012년 18대 대선 때 투표율이 75.8%로 크게 올랐고, 탄핵 정국을 지나 조기에 치러진 5년 전 19대 대선 투표율은 77.2%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이 19대 대선 사전투표율(26.0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을 감안할 경우 9일 최종 투표율이 80%를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제주지역 투표율은 15대 77.1% , 16대 68.6% , 17대 60.9%, 18대 73.3% , 19대 72.3%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33.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제주시 33.02%(13만4921명), 서귀포시 35.75%(5만5705명)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처럼 선거일 당일 여야 지지층들이 결집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선다면 지난 15대 대선 이후 25년 만에 신기록을 새로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전투표 분산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최종 투표율 역시 지난 대선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80% 선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도 높은 투표율에 고무돼 있다. 국민의힘은 투표율이 78∼80%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5일 전국 사전투표 투표율이 36.93%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이 1997년 15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80% 선을 돌파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직선제 개헌 뒤 처음 치러진 지난 1987년 13대 대선 투표율은 89.2%에 달했다.
이후 1992년 14대 대선 81.9%, 1997년 15대 대선 80.7% , 2002년 16대 대선 70.8% , 2007년 17대 대선 63.0%로 지속 하락했다.
그러다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진 2012년 18대 대선 때 투표율이 75.8%로 크게 올랐고, 탄핵 정국을 지나 조기에 치러진 5년 전 19대 대선 투표율은 77.2%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이 19대 대선 사전투표율(26.06%)보다 10% 포인트 이상 높은 것을 감안할 경우 9일 최종 투표율이 80%를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제주지역 투표율은 15대 77.1% , 16대 68.6% , 17대 60.9%, 18대 73.3% , 19대 72.3%를 기록했다. 이번 대선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33.7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제주시 33.02%(13만4921명), 서귀포시 35.75%(5만5705명)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처럼 선거일 당일 여야 지지층들이 결집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선다면 지난 15대 대선 이후 25년 만에 신기록을 새로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전투표 분산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최종 투표율 역시 지난 대선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80% 선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도 높은 투표율에 고무돼 있다. 국민의힘은 투표율이 78∼80%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