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창고에 예술을 담다… '서귀포 문화 콘테나' 전시
입력 : 2021. 05. 21(금) 16:51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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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작가회 이신예' 5월 25일까지 회원전
김수연의 '꽃항아리'를 담은 '서귀포 문화 콘테나' 포스터.
제주에서 활동하는 수공예 작가들로 구성된 '이주여성작가회 이신예'가 '서귀포 문화 콘테나'란 이름으로 첫 단체전을 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 전시는 일상의 공간에 자연으로 예술 담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감귤 창고를 전시장으로 활용해 제주의 자연, 문화 등을 담아낸 천연염색, 도예, 주얼리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 87-27에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블로그(https://blog.naver.com/esyisy) 등을 참고하면 된다.

'이주여성작가회 이신예'는 2013년 창립했다. 당초 제주에 정착한 여성 수공예 작가들로 꾸려졌으나 지금은 이주 여부나 남녀 상관 없이 수공예를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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