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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5시]나눔 속에서 행복 찾는 사람들
소년을 사랑한 나무가 있었다. 돈이 필요할 땐 능금을 선물했고, 집이 필요할 땐 제 가지를 내줬다. 멀리 떠…
[편집국 25시]작은 학교, 가려운 곳부터 긁어주자
지난 4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분교장. 같은 시각 제주도의회에서 통폐합 여부를 가늠하는 도립학교 조례 심의가 …
[편집국 25시]산 넘어 다니는 공무원들
"이제부터 또 시작이네요. 올 겨울이 또다시 두렵습니다." 　벌써 3년 넘게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출퇴근하…
[편집국 25시]삼다수 도외 반출 실체 베일 벗나
제주삼다수의 타 지방 불법 반출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는 분위기다. 경찰은 …
[편집국 25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2010년 우근민 지사가 당선된 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제주도…
[편집국 25시]특별자치도를 또 만든다고
대선의 계절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12월 대선을 앞두고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나 선심…
[편집국 25시]두루뭉술 행정사무감사 안된다
오는 12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01회 정례회가 시작된다. 바로 이어 13일부터 23일까…
[편집국 25시]우근민 도지사의 현실인식 수준
지난 8월 20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도미술대전 시상식이 열렸다. 당시 축사를 하면서 현실 인식 수…
[편집국 25시]우리를 슬프게 하는 공공기관
최근 공직사회의 '품행제로'가 가뜩이나 힘겨운 도민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올해 불어닥친 태풍 피해 복구…
[편집국 25시]제주시정은 어디로 가고 있나?
제주시정이 총체적인 난맥상에 빠진 모습이다.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제주시 무기계약직 직원의 억대 뇌물…
[편집국 25시]대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박근혜·문재인·안철수를 비롯한 대선주자들의 레이스가 한창 진행중이다. 저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
[편집국 25시]제주관광 1000만 시대의 불편한 진실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650여만명으로 전년비 13% 늘었다. 수치로 보면 도내 관광시장…
[편집국 25시]굿과 정신병원
최근에 마을 굿 형태의 제주 큰굿이 재현된 곳에서 지인에게 전해들은 말이 있다. 제주시청 인근 광양교차로 주…
[편집국 25시]주민 움직일 '진정성'이 있나?
주민 참여 없이 '원도심 활성화'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사를 이달 초에 쓴 적이 있다. 지난 7일 오션스위츠…
[편집국 25시]도민구단으로서의 가능성
올시즌 K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4골 7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자…
[편집국 25시]채찍
제주특별자치도가 WHO(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로 또다시 공인을 받았다. 관련 기획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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