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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귀포 응원한다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2025년 새해엔 '희망의 교육도시'로 거듭 태어난다. 젊은 학부모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통해서다. 청년층 유입도 기대된…
[사설] 제주 ‘창조적 진화’의 원년 2025년 밝았다
[한라일보] 세밑은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혐의로 탄핵을 자초한 대통령 때문에 분노가 가득했고, 여객기 참사라는 비통한 일이 맞물렸다. 슬픔은 잊힐 수 없…
[사설] 연초 지역경기 위축 불가피, 대비책 갖춰야
[한라일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후폭풍이 거세다. 연말연시 예정됐던 모든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사실상 올 스톱이나 마찬가지다. 국가…
[사설] 제주 4·3 세계화 내년엔 가시적 성과 내야
[한라일보]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내년에 등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이 집중된다. 독일과 영국에서 열린 제주 4·3 국제특별전 및…
[사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타산지석 삼아야
[한라일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참사와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선제적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사고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
[사설]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 惡手는 두지말자
[한라일보] 주객전도, 대략난감이다. 일제강점기와 제주 4·3,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담긴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을 두고 하는 얘기다.…
[사설] 국가하천 천미천 체계적 관리 시금석 돼야
[한라일보]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천미천에 대한 하천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전국 89곳의 국가하천에 포함되며 정부차원에서 홍수 예방…
[사설] 본보 선정 10대 뉴스에 담긴 2024 제주
[한라일보]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 도달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게 바로 뉴스다. 한라일보가 올해도 …
[사설] 민선 8기 도정 역점 사업 취사선택해야
[한라일보]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공약으로 내걸고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핵심 사업들이 연내엔 지켜지기 힘들어졌다. 임기 마지막 해인 내년에도 정상…
[사설] 어렵지만 '희망 나눔' 사랑의 온도 높이고
[한라일보] 나눔의 온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인 '희망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경기 침…
[사설] ‘생명 나눔’ 헌혈 동참 분위기는 확산돼야
[한라일보] '헌혈왕' 제주도민 진성협(61)씨가 뜻깊은 성탄 선물을 세상에 나눴다. 전국 최다 헌혈자인 진씨는 최근 성탄절을 앞두고 777번째 헌혈을…
[사설] 정책 구상 토론회, 탁상공론 넘어서야 한다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내년 도정 혁신을 위해 공직자들이 연말연시 머리를 맞대고 있다.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도정 혁…
[사설] 서귀포공공협력의원 시행착오 끝내야
[한라일보] 서귀포시 365민관협력의원이 간판을 바꿔달고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대정읍 상모리에 지어진 민관협력의원은 의사 공모 유찰 등 우…
[사설] 소상공인들 내년도 경영이 어렵다는데…
[한라일보]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내년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경영상황이 지난해 보다 악화된 상태에서 내년에도 활로를 찾지 못할 것으로…
[사설] 공공기관 청렴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한라일보]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주지역 기관들이 받은 성적이 지난해 보다 나빠졌다. 성적표를 받아 든 기관마다 일희일비할 수밖에 없다.…
[사설] 제주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은 맞지않다
[한라일보] 마라해양도립공원과 평화대공원을 잇는 밑그림이 나왔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체불명의 실체가 드러났다.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아픔이 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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