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지사 서귀포 집무실, 도민 소통공간으로 개방
입력 : 2026. 10. 05(월) 11:04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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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온라인 예약 가능
서귀포 소통마루.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서귀포 집무실이 도민과 함께 쓰는 개방형 소통 공간 '서귀포 소통마루'로 운영된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그동안 도지사의 서귀포 지역 민원 면담 장소로 주로 활용해 온 서귀포 집무실을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회의·소통 공간으로 개방해 도민과 도정의 소통 접점을 넓힌다.

'서귀포 소통마루'는 39㎡ 규모의 회의·응접 복합 공간으로, 최대 1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의 테이블과 의자, 응접 소파,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어 도민과 단체 등이 회의나 의견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도청 누리집(홈페이지) '도민우선 도지사실'에서 예약 메뉴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예약 신청은 이용일 2일 전에 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8일부터 가능하다.

운영은 평일 3개 시간대로 나눠 이뤄지며,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동일 신청인·단체는 월 2회 이내로 이용이 제한된다. 정치·종교·영리 목적이거나 공공질서를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

사용료는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초 2시간 1만원이며, 초과 시 1시간당 5000원이 부과된다. 냉·난방기 사용 시에는 사용료의 30%가 가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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