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문원배 유도 국제심판 아시아연맹 공로패 수상
입력 : 2026. 10. 03(토) 08:41수정 : 2026. 10. 03(토) 08:4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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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국제심판 심판위원 활동
1998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문원배 대한유도회 승단심의위원장(가운데)이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오후 경기를 앞두고 아시아유도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유도연맹 제공
[한라일보] 제주출신 문원배 대한유도회 승단심의위원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후배들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했다.

지난 1998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이번 대회까지 아시아유도연맹 국제심판과 심판위원으로 활동한 문원배 위원장은 2일 대회 유도 종목이 열린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오바이드 알아니지 아시아유도연맹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문원배 위원장은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 동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장 등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과 아시아 유도의 발전을 위해 애썼다.

문 위원장은 국제유도연맹 가맹국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많은 국제심판을 배출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점이 인정되며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심판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2023년 대한유도회와 한국유도원가 대한민국 유도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유도인의 공적을 알리기 위해 선정한 공로연금 수여 대상자 18명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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