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유도 최중량급 간판 이현지 첫 출전 아시아게임 은메달
입력 : 2026. 10. 02(금) 20:42수정 : 2026. 10. 02(금) 20:4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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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서 중국 뉴신란에 한판 패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kg급 결승. 대한민국 이현지가 중국 뉴신란을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제주출신 한국 여자유도 최중량급 간판 이현지(용인대)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뉴신란(중국)에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했다.
이현지는 경기 초반 파상공세를 펼치며 경기 시작 40여초 후엔 오른발로 상대를 넘어뜨렸고, 심판은 뉴신란에게 지도를 줬다.
경기 종료 2분 40여초를 남기고는 밭다리 걸기로 유효를 얻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이현지의 왼팔이 잡혔고, 뉴신란의 밭다리걸기 기술에 몸이 넘어가면서 한판이 선언됐다.
이날 이현지는 8강에서 톤탄 삿짜뎃(태국)을 단 6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무쿠노키 미키(일본)를 밭다리걸기 유효승으로 누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해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현지는 2024년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시니어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각종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 우승자인 대표팀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꺾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지는 귀국 후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대표로 출전, 또 하나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현지는 지난해 18세이하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3관왕에 올랐고 올해 첫 성인무대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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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는 2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전에서 뉴신란(중국)에 밭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했다.
이현지는 경기 초반 파상공세를 펼치며 경기 시작 40여초 후엔 오른발로 상대를 넘어뜨렸고, 심판은 뉴신란에게 지도를 줬다.
경기 종료 2분 40여초를 남기고는 밭다리 걸기로 유효를 얻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이현지의 왼팔이 잡혔고, 뉴신란의 밭다리걸기 기술에 몸이 넘어가면서 한판이 선언됐다.
이날 이현지는 8강에서 톤탄 삿짜뎃(태국)을 단 6초 만에 허리후리기 한판승으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무쿠노키 미키(일본)를 밭다리걸기 유효승으로 누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해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현지는 2024년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시니어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각종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 우승자인 대표팀 선배 김하윤(안산시청)을 꺾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현지는 귀국 후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대표로 출전, 또 하나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현지는 지난해 18세이하부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3관왕에 올랐고 올해 첫 성인무대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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