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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주하귀휴먼시아 2단지 마지막 2세대 매각 추진

입력 : 2025. 03. 24(월) 14:29수정 : 2025. 03. 24(월)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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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 ... 4월 7~9일 신청 접수

[한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가 제주하귀휴먼시아2단지 마지막 잔여 2세대 매각을 추진한다.

제주하귀휴먼시아 2단지는 지난 2020년 10년 임대기간이 종료돼 분양전환 및 일반매각을 실시한 바 있다. 총 246세대 중 244세대가 매각 완료됐으며, 이번에 잔여 세대인 203동 101호와 201호 2세대를 끝으로 해당 단지의 매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두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형에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됐으며, 분양가격은 각각 3억8800만원, 3억920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7~9일 3일간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및 모바일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 및 예비자는 4월 10일 발표되며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검증을 거쳐 계약이 진행된다.

LH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4월 4~5일 이틀간 매각 대상 주택을 사전 개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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