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물러간 제주지방 기온 올라 중산간 도로 등 정상화
입력 : 2023. 12. 23(토) 08:32수정 : 2023. 12. 24(일) 08:2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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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 최고기온 5~7℃.. 24일 비 또는 눈 내릴 가능성도
많은 눈 내리는 제주지방.
[한라일보] 이틀간의 폭설이 지나간 제주지방은 주말동안 기온이 오르며 한파가 물러가겠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24일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로인해 23일 흐린 날씨를 보이다 24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예상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이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5㎜정도이다. 기압골의 발달정도와 위치에 따라 강수지역이나 강수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기온은 평년보다는 낮겠지만 그래도 10℃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5~7℃, 24일과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3~5℃, 낮 최고기온은 8~9℃로 예상된다.

한편 이틀 연속 통제를 반복했던 중간간지역 도로는 23일 1100도로와 516도로 등 한라산 횡단도로를 제외한 나머지 정상화됐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면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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