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 선율에 물드는 가을...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입력 : 2022. 09. 04(일) 13:32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가가
제160회... 오는 22일 제주아트센터
도립 제주교향악단. 제주예술단 홈페이지
[한라일보] 가을을 여는 도립 제주교향악단의 제16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다시, 브람스'란 부제를 단 이날 공연에선 모차르트 특유의 기교를 느낄 수 있는 '극장 지배인 서곡 작품 486'과 당대 최고의 오보에 연주자로 알려진 삼마르티니의 곡 중 가장 유명한 '리코더 협주곡'(리코디스트 김규리 협연)을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브람스의 첫 번째 교향곡이자 14년 이상에 걸쳐 완성된 귀한 작품인 '교향곡 제1번 작품 68'이 채운다.

관람 신청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7일부터 제주예술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릴 적 음악 과목에서 배웠던 리코더라는 악기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되는 이색적인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브람스 곡을 통해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서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