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집단감염 지속 1주일 연속 두자릿수 확진
입력 : 2021. 11. 12(금) 17:06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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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 기준 15명 신규 양성 판정
제주시 요양병원·서귀포시 사우나 7명 추가
요양병원과 목욕탕을 고리한 연쇄감염이 이어지며 제주지역에서 일주일 연속 두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260명으로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에서는 6일 14명, 7일 16명, 8일 20명, 9일 11명, 10일 14명, 11일 21명, 이날 12명 등 1주일 연속 두자릿수를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15명 가운데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방문객이며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역학 조사 결과 이 가운데 6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주시 요양병원’ 과 연결고리가 있었고, 1명은 ‘서귀포시 사우나 3’ 발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로써 ‘제주시 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50명, ‘서귀포시 사우나 3’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각각늘었다.

한편 제주도 방역당국은 최근 도내 초·중·고교 학생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학생들이 자주 방문하는 학원,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12~17세 대상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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