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마다 제주 '중요범죄' 112신고 급증
입력 : 2021. 09. 10(금) 11:08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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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18% 증가… 중요범죄는 45%↑
제주경찰청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제주경찰청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 추진

경찰 112신고. 한라일보DB
평소보다 112신고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제주경찰이 종합치안활동에 돌입한다.
1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는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에 일평균 976.4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2020년 일평균 112신고가 827.8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18% 증가한 것이다. 특히 살인과 강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중요범죄 신고의 경우에는 30.2건에서 43.2건으로 43.3%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은 올해 추석 연휴 때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강력범죄 등 긴급신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대상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공·항만 주변도로 및 주요관광지, 대형마트 등에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112신고와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해 취약시간·장소를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며, 가정폭력·학대 재발 우려가정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은 ▷'하절기 침입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 집중검거 기간(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과 연계 ▷생활주변 폭력 행위 예방 위한 형사활동 등도 시행한다.
제주경찰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에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0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는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에 일평균 976.4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2020년 일평균 112신고가 827.8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18% 증가한 것이다. 특히 살인과 강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중요범죄 신고의 경우에는 30.2건에서 43.2건으로 43.3%나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제주경찰은 올해 추석 연휴 때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13일부터 22일까지 총 10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강력범죄 등 긴급신고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코로나19 관련 유흥시설 대상 지자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도로관리청과 협업해 공·항만 주변도로 및 주요관광지, 대형마트 등에서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112신고와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해 취약시간·장소를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며, 가정폭력·학대 재발 우려가정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제주경찰은 ▷'하절기 침입 강·절도 등 전문털이범 집중검거 기간(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과 연계 ▷생활주변 폭력 행위 예방 위한 형사활동 등도 시행한다.
제주경찰 관계자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치안활동에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