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 기름 5000ℓ유출된다면
입력 : 2021. 05. 27(목) 16:18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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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서, 해상방제 합동훈련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27일 제주항 4부두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를 가정한 '2021년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주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도, 제주시, 해양자율방제대 등 6개 기관 및 단·업체에서 80여명, 선박 5척, 오일펜스 200m 등이 동원됐다. 내용은 제주항 내 입항 중이던 화물선이 제주항에 계류돼 있는 유조선과 충돌, 기름 약 5㎘가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해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사고 유조선에 신속하게 올라가 파손부위 긴급봉쇄를 실시 ▷사고선 주변에 오일펜스를 이중 설치하여 기름의 확산방지를 차단 ▷해양환경공단 방제정에서 유회수기 이용 해상 유출유 회수 작업 ▷사고선의 잔존유는 해경 방제정을 이용해 기름이적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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