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대안교육 '함성교실' 4월부터 운영
입력 : 2021. 03. 02(화) 16:54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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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오는 22일부터 올해 1기 모집
탐라교육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에서 오는 4월부터 2021학년도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함성교실)을 시작한다.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고 학업 중단이 예상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

 올해 1기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다. 준비적응 교육과 본교육 총 5주동안 통학 및 부분 합숙으로 교육원 및 도내 일원에서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선택프로그램 확대 ▷학년/남·여 통합 운영에 따른 수준별 및 성별 대안(인성)교과 편성 ▷학교적응력 및 계속 교육 기회 마련을 위한 기초교과 및 방과후 특기·적성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4기 33명이 참가해 28명이 수료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87.9%, 학교적응력 94.4%를 보였고, 학생의 사전·사후 심리측정(K-YSR) 결과도 절반 이상이 긍정적 변화를 나타냈다.

 또 자기주도학습 및 대안교과 운영으로 정보기술자격(ITQ), 한자급수, 보드게임지도사 등 1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참가학생 중 3학년 11명 전원이 상급학교를 진학하는 학업중단 예방효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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