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봇물 학교계약… 제주교육청 관여 확대
입력 : 2021. 01. 14(목) 14:04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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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업무 과중·업체는 부당 호소에
제주교육청 계약 대행 사업 대폭 늘려
제주교육청 계약 대행 사업 대폭 늘려

교사와 업자 모두에게 볼멘 소리를 듣는 '학교계약 업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이 권한을 확대한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계약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학교계약 업무 지원 추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학교 자체 시설사업 사전컨설팅·설계도서 작성·시공 지도 ▷적격심사 대상 공사·물품계약 입찰공고·낙찰자 선정 대행 ▷2000만원 초과 용역계약 입찰공고 및 낙찰자 선정 대행 ▷2000만원 초과 초·중학교 학교급식용 가스 구매계약 입찰공고 및 낙찰자 선정 대행 ▷학교물품 공동구매(통합계약) 추진 등이다. 이 가운데 급식용 가스 구매계약 관련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공사와 물품, 용역 발주계획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현장방문 컨설팅을 진행, 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렵고 복잡한 계약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부담을 해소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가 도내 교원 1143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과중한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이 힘들다고 답한 경우가 60%에 달했다.
또 같은해 7월 제주도교육청과 계약 관계에 있는 업체 905명(응답자 208명)을 대상으로 불편·부당 사항을 조사한 결과 총 20건이 나왔다. 업종별로 보면 급식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서류 관련 4건, 공사 관련 3건, 지역제한·지역업체 이용이 2건 등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계약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학교계약 업무 지원 추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학교 자체 시설사업 사전컨설팅·설계도서 작성·시공 지도 ▷적격심사 대상 공사·물품계약 입찰공고·낙찰자 선정 대행 ▷2000만원 초과 용역계약 입찰공고 및 낙찰자 선정 대행 ▷2000만원 초과 초·중학교 학교급식용 가스 구매계약 입찰공고 및 낙찰자 선정 대행 ▷학교물품 공동구매(통합계약) 추진 등이다. 이 가운데 급식용 가스 구매계약 관련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공사와 물품, 용역 발주계획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현장방문 컨설팅을 진행, 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어렵고 복잡한 계약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부담을 해소하겠다"며 "이를 통해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 제주지부)가 도내 교원 1143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과중한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활동이 힘들다고 답한 경우가 60%에 달했다.
또 같은해 7월 제주도교육청과 계약 관계에 있는 업체 905명(응답자 208명)을 대상으로 불편·부당 사항을 조사한 결과 총 20건이 나왔다. 업종별로 보면 급식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서류 관련 4건, 공사 관련 3건, 지역제한·지역업체 이용이 2건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