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생 계절학교도 '비대면'
입력 : 2021. 01. 12(화) 15:23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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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 불가
교육자료·기구·영상 배부로 갈음
코로나19로 인해 겨울방학 기간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계절학교'도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1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계절학교는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목공예활동, 요리활동 등 현장체험학습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서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학생 136명에게 요리, 미술 등 체험 세트를 배부, 각 가정에서 특기적성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활용 안내서와 동영상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했으며, 프로그램 세트 활용에 대한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중 비대면 역량강화 특기적성 프로그램 세트를 통해 특수교육 학생의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교육지원청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특수교육 학생 65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계절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드론, 3D 색칠공부, 로봇, 스마트 워치, 보드게임, 축구공, 요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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