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교육과정에 4·3 평화가치 담아야"
입력 : 2021. 01. 10(일) 12:36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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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서
토론자로 "평화와 세계시민성 반영해야"
토론자로 "평화와 세계시민성 반영해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지난 7일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2020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이며, 이석문 교육감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2020 개정 교육과정'에 평화와 세계 시민성, 지속가능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지난 7일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2020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이며, 이 교육감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 이 교육감은 "20여년 전 4·3특별법이 제정된 뒤 故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사과가 있었다. 2005년에는 제주가 국가로부터 세계 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됐다"며 "그 과정에는 4·3과 전쟁의 참혹함, 아픔을 되풀이 하지 말자는 염원이 담겨 있다.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4·3평화인권교육을 전국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그런 방향에서 평화와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이 2022 국가 교육과정 총론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비폭력과 인권, 생태, 공존, 포용 등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 구체적인 개념과 세부 교육과정 등을 잘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지난 7일 '전국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2020 개정 교육과정과 평화'이며, 이 교육감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 이 교육감은 "20여년 전 4·3특별법이 제정된 뒤 故 노무현 대통령의 공식 사과가 있었다. 2005년에는 제주가 국가로부터 세계 평화의 섬으로 공식 지정됐다"며 "그 과정에는 4·3과 전쟁의 참혹함, 아픔을 되풀이 하지 말자는 염원이 담겨 있다.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4·3평화인권교육을 전국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그런 방향에서 평화와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이 2022 국가 교육과정 총론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비폭력과 인권, 생태, 공존, 포용 등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 구체적인 개념과 세부 교육과정 등을 잘 마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