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마구잡이 폐강 규탄한다"
입력 : 2020. 12. 29(화) 16:12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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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노조 29일 제주교육청서 기자회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이하 방과후노조)는 2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과후수업 죽이는 마구잡이 폐강을 일삼는 도교육청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방과후노조는 "도교육청은 10인 미만 방과후학교 폐강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며 "이로 인해 제주시의 한 학교에서는 22개 과목 중 11개 과목이 수강신청도 받기 전에 일방적으로 폐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코로나19로 생계절벽에 내몰린 방과후강사들을 더 깊은 낭떨어지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이 의도한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그 흐름을 멈추고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방과후노조는 "지난 15일부터 마구잡이 폐강을 막기 위해 천막농성에 돌입했지만 도교육청의 대답은 없는 상황이다. 반면 제주 학부모 1000여명은 폐강을 반대한다며 서명까지 해줬다"며 "지금이라도 혼란만 준 폐강지시를 철회하고 이석문 교육감을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강이 아니라 10명을 기준으로 반을 편성하도록 권고한 것"이라며 "학교 및 학급 규모 등을 반영해 10명 이내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방과후노조는 "도교육청은 10인 미만 방과후학교 폐강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며 "이로 인해 제주시의 한 학교에서는 22개 과목 중 11개 과목이 수강신청도 받기 전에 일방적으로 폐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코로나19로 생계절벽에 내몰린 방과후강사들을 더 깊은 낭떨어지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이 의도한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그 흐름을 멈추고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방과후노조는 "지난 15일부터 마구잡이 폐강을 막기 위해 천막농성에 돌입했지만 도교육청의 대답은 없는 상황이다. 반면 제주 학부모 1000여명은 폐강을 반대한다며 서명까지 해줬다"며 "지금이라도 혼란만 준 폐강지시를 철회하고 이석문 교육감을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폐강이 아니라 10명을 기준으로 반을 편성하도록 권고한 것"이라며 "학교 및 학급 규모 등을 반영해 10명 이내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