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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愛빠지다

[제주愛 빠지다]제주홍암가 이규길 회장
"제주라는 브랜드로 이 정도 성장"제주농산물로 가공식품 개발 대맥구세(大麥救世). '건강한 보리로 세상(세…
[제주愛 빠지다]'건축학개론' 펜션 이기종씨
지역에 행사가 있으면 빠짐없이 찾는다. 제주사람들처럼 간소한 '부조'도 잊지 않는다. 항상 먼저 베풀고 다가…
[제주愛 빠지다] 김용래 '글라라의 집' 대표
사계리 정착 후 '주민들 속으로'도움 필요할 때면 거꾸로 찾아와지오하우스 인증 업체로도 선정 "물꾸럭(문…
[제주愛빠지다]기아차 제주서비스센터 정재열 팀장
"지쳐 있던 우리 가족을 지켜준 제주는 말 그대로 힐링·치유의 섬이죠." 정재열(40) 기아자동차 제주서…
[제주愛빠지다]전통침선공예가 신소연씨
20대 초반 첫 월급으로 비행기를 타고 그곳에 날아가는 꿈을 꿨다. 제주는 그렇게 특별한 곳이었다. 고비 때…
[제주愛빠지다]오누 게스트하우스 육민우·조상희 부부
쭉 뻗은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푸른빛의 애월 바다. 이를 마주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 한 채. 안으로 들어…
[제주愛빠지다]애월파출소장 박상진씨
"아버지 가지 마세요." 동료들의 숱한 만류에도 꿈쩍 않던 박상진(60)씨도 아들의 말에는 흔들릴 수 밖…
[제주愛 빠지다]
카페 '웬드구니' 이진씨
호주서 제주출신 남편 만나안덕에 빵·커피 카페 열어이주민 함께하는 나눔장터 8년 전, 경북 상주에서 살던…
[제주愛 빠지다]제주예술동행 최한정 대표
서울서는 치열한 광고기획 전쟁구좌읍 하도리에 정착 카페 열어정착후 작년부터 정기 문화공연 중요한 프리젠테…
[제주愛 빠지다]'수필하우스' 김문재·정희정 부부
도움 필요한 이들에게 정보 제공 "제주에서 살아보는 것은 어때?" 아내 정희정(42)씨의 말이 계기가 됐…
[제주愛 빠지다]수타명가 지흥선·양진경씨
"공기 좋지, 물 좋지, 산 좋지, 인심도 좋다." 제주의 무엇이 좋으냐 물었더니 돌아온 지흥선(44·수…
[제주愛 빠지다]박중규 협동조합 '동행' 대표
어린 나이에 악덕업주를 만난 건 숙명이었다. 그런 사장이 회사를 찾아온 형사들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커피를 …
[제주愛 빠지다]탑동365일의원 김형준 원장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부터 줄곧 서울에서 살던 젊은 의학도가 제주 정착을 결심하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
[제주愛 빠지다]'데미안' 김현정·장기주 부부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의 결정이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제주서 돈가스를 만드는 여자, 김현정(43)씨. …
[제주愛 빠지다]대평리 '선자살롱' 임선자씨
서울에서 연고도 없는 제주로 정착한 이유를 묻자 임선자(41·여·사진)씨가 말한 대답이다. 임 씨는 수원대학…
[제주愛 빠지다]송당 조경농원 대표 김인환씨
김인환(69)씨는 47년간 영어교육의 외길을 걸어왔다. 김씨는 대구에서 라이크(LIKE) 외국어학원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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