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도 기대주 문지현 대학·실업 강호 제치고 전국 정상
입력 : 2026. 11. 08(일) 09:17수정 : 2026. 11. 08(일) 16:0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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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순천만정원컵 -57㎏급 금메달.. 국대 유망주 입지 확보

왼쪽부터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강만순회장, 문지현, 현후익 지도자. 제주자치도유도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 유도의 기대주 문지현(남녕고2)이 '2026 순천만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대학 및 실업팀의 강호들을 연이어 제압하고 정상에 올라 대한민국 유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2027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공격 전개로 두각을 나타내온 문지현은 여자고등부 -57㎏급에서 전국 정상에 오른 후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실업팀의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문지현은 2회전 강지현(경남도청)과의 경기에서는 모두걸리 기술로 유효승을 거뒀다. 이어 3회전 김민지(용인대학교)를 상대로 누우며메치기 절반승, 4회전 김민경(한국체육대학교)과의 경기에서는 발기술로 유효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재란(고창군청)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과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끝에 발뒤축 기술로 통쾌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고등부에서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아 온 문지현이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와 경험의 차이를 극복하고 성인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한 것은 문지현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다.
이번 금메달로 문지현은 2027년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며, 고등부를 넘어 대한민국 여자 유도 -57㎏급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강만순회장은 "문지현선수의 이번 우승이 제주 유도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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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2027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탄탄한 기본기와 빠른 공격 전개로 두각을 나타내온 문지현은 여자고등부 -57㎏급에서 전국 정상에 오른 후 이번 대회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 및 실업팀의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경기를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문지현은 2회전 강지현(경남도청)과의 경기에서는 모두걸리 기술로 유효승을 거뒀다. 이어 3회전 김민지(용인대학교)를 상대로 누우며메치기 절반승, 4회전 김민경(한국체육대학교)과의 경기에서는 발기술로 유효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재란(고창군청)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과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끝에 발뒤축 기술로 통쾌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고등부에서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아 온 문지현이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와 경험의 차이를 극복하고 성인 선수들을 연이어 제압한 것은 문지현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다.
이번 금메달로 문지현은 2027년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며, 고등부를 넘어 대한민국 여자 유도 -57㎏급을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강만순회장은 "문지현선수의 이번 우승이 제주 유도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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