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우주센터 12월 공모 결과 나온다
입력 : 2026. 11. 02(월) 06:54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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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전남광주특별시 2곳 공모
국가우주위서 최종 부지 선정
지난 2024년 제주 해상 발사 시험. 연합뉴스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특별시가 도전장을 낸 제2우주센터 건립지 최종 선정 결과가 오는 12월 발표될 전망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오는 12월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부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우주항공청은 지난 6월 건립 후보지 공모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우주청은 기본요건을 남측 방향 해안선 확보 여부를 비롯해 약 170만평의 최소 면적과 발사궤도 확보 및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을 꼽았다.

하지만 제주는 당초 정부가 공모한 육상 발사 대신 해상 발사를 역제안하며 공모에 참여했다.

제주도는 우주항공청이 건립지 기본 요건으로 제시한 발사 지점부터 반경 3km의 안전 영역 확보를 위한 주민 이주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감안, 이미 국방부가 고체 추진 발사체 발사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서귀포 중문 인근에서 해상 발사하는 방안을 역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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