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차귀도 어선 전복사고 선장 추정 한국인 발견
입력 : 2026. 10. 06(화) 09:52수정 : 2026. 10. 06(화) 10:03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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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수색 중 발견… 호흡·맥박 없어
해경, 남은 외국인 선원 1명 수색 중
해경, 남은 외국인 선원 1명 수색 중

지난 5일 오전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사천 선적 29t급 근해자망어선 A호가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전날(5일)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실종자 중 50대 한국인 선장으로 추정되는 1명이 발견됐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쯤 사고 선박 A호에 대한 선내 수색 중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B씨가 발견됐다.
B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헬기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전 3시4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자망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11명 중 50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0대이 실종됐으나, B씨가 선장임이 확인될 경우 남은 실종자는 1명으로 줄어든다.
나머지 외국인 선원 9명(인도네시아인 8명·베트남인 1명)은 사고 당시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조기잡이 조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이 구조된 선원들의 진술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 선장은 사고 당시 조타실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호는 출항 당시 승선원을 8명으로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한편 해경은 이날 함·선 7척(해경 6, 어업지도선 1)과 항공기 4대(해경 2, 해군 1, 육경 1)를 투입해 주간 수색을 벌인다. 수색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가로·세로 각각 약 37㎞ 범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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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쯤 사고 선박 A호에 대한 선내 수색 중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B씨가 발견됐다.
B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헬기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전 3시4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경남 사천 선적 29t급 근해자망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11명 중 50대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20대이 실종됐으나, B씨가 선장임이 확인될 경우 남은 실종자는 1명으로 줄어든다.
나머지 외국인 선원 9명(인도네시아인 8명·베트남인 1명)은 사고 당시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출항해 조기잡이 조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이 구조된 선원들의 진술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 선장은 사고 당시 조타실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호는 출항 당시 승선원을 8명으로 신고했으나, 실제로는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한편 해경은 이날 함·선 7척(해경 6, 어업지도선 1)과 항공기 4대(해경 2, 해군 1, 육경 1)를 투입해 주간 수색을 벌인다. 수색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가로·세로 각각 약 37㎞ 범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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