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내년 3월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예정
입력 : 2025. 11. 16(일) 19:47수정 : 2025. 11. 16(일) 19:48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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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돌봄체계 구축”
[한라일보] ○…내년 3월 전국에서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을 앞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준비 작업에 돌입.
양 행정시는 이달 11일 각각 의료통합돌봄TF팀을 신설한데 이어 이달 13, 14일에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열어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계획서를 작성.
행정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여러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며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 돌봄체계에서 수요자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 문미숙기자
내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지난 13일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발표한 '제주관광통계(잠정)'에 따르면 올해 입도한 내국인 관광객 누계는 지난 13일 기준 1001만6018명으로 전년 동기(1045만9917명) 대비 4.2% 감소한 수준.
연초부터 전년 대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온 내국인 관광객은 최근 감소폭이 줄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이달 초 누적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가 뚜렷해, 현재(15일 기준) 전년 대비 1.1% 감소한 전체 입도 관광객 수가 연말까지 전년 수준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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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내년 3월 전국에서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을 앞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준비 작업에 돌입.
양 행정시는 이달 11일 각각 의료통합돌봄TF팀을 신설한데 이어 이달 13, 14일에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열어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실행계획서를 작성.
행정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의료,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 여러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며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 돌봄체계에서 수요자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 문미숙기자
내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지난 13일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발표한 '제주관광통계(잠정)'에 따르면 올해 입도한 내국인 관광객 누계는 지난 13일 기준 1001만6018명으로 전년 동기(1045만9917명) 대비 4.2% 감소한 수준.
연초부터 전년 대비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온 내국인 관광객은 최근 감소폭이 줄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이달 초 누적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증가세가 뚜렷해, 현재(15일 기준) 전년 대비 1.1% 감소한 전체 입도 관광객 수가 연말까지 전년 수준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주목.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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