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돌봄의 날 ‘제주 돌봄 포럼’ 창립
입력 : 2025. 10. 29(수) 22:0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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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국제 돌봄의 날(10월 29일)을 맞아 29일 제주 지역 돌봄 논의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인 '제주 돌봄 포럼'(수석대표 고승화)이 공식 창립했다.
포럼에는 ▷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센터장 오윤정)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임현정) 3개 기관이 참여했다. 돌봄 포럼은 도내 돌봄 기관의 역량 강화와 돌봄 체계 운영 지원, 돌봄 정책 동향과 현장 이슈 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 돌봄 논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장애인·다문화가정 결혼식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숙희)는 어려운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동거부부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사랑의 결혼식을 서귀포농협 웨딩홀에서 진행했다.
저소득·장애인·다문화 가정 3쌍의 동거부부를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 등 관련 기관·단체들이 재능 나눔과 실비지원으로 화장, 예복, 기념사진 등을 지원했다.
오승희 제주은행원, 장관 표창 수상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22일 서광로지점 오승희 행원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제도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5 노란우산 발전 유공자 워크숍'에서 진행됐으며 ▷노란우산 제도 개선 현황 공유 ▷고객 대응 우수사례 발표 등이 함께 이뤄졌다.
꿈꾸는·아이숲·천사랑어린이집 성금
제주시 삼도1동 소재 꿈꾸는·아이숲·천사랑어린이집(원장 양순임·고원희·오숙희)은 지난 27일 삼도1동(동장 송정심)을 방문해 '사랑나눔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40만1800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외도동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제주시 외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기완ㆍ안창준)는 지난 27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가구에 전기히터 125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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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센터장 오윤정)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임현정) 3개 기관이 참여했다. 돌봄 포럼은 도내 돌봄 기관의 역량 강화와 돌봄 체계 운영 지원, 돌봄 정책 동향과 현장 이슈 공유를 통해 지역 사회 돌봄 논의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장애인·다문화가정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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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장애인·다문화 가정 3쌍의 동거부부를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한미용사회 서귀포시지부 등 관련 기관·단체들이 재능 나눔과 실비지원으로 화장, 예복, 기념사진 등을 지원했다.
오승희 제주은행원,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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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5 노란우산 발전 유공자 워크숍'에서 진행됐으며 ▷노란우산 제도 개선 현황 공유 ▷고객 대응 우수사례 발표 등이 함께 이뤄졌다.
꿈꾸는·아이숲·천사랑어린이집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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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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