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모레부터 최고 40㎜ 가을 재촉하는 비
입력 : 2025. 10. 12(일) 07:16수정 : 2025. 10. 12(일) 07:1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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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 차례 더 비 내린 후 기온 내려가며 쌀쌀해질 듯
가을 코스모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에 다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2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14일부터는 15일까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14일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 12일 낮 최고기온 27~30℃, 13일 아침 최저기온 21~23℃, 낮 최고기온 28~29℃가 되겠다. 14일과 15일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 안팎을 보이며 곳에 따라 덥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밀려오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제주지방은 16일 오전 비가 그친 뒤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린 후 낮 최고기온이 25℃, 아침 기온은 2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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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2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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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 12일 낮 최고기온 27~30℃, 13일 아침 최저기온 21~23℃, 낮 최고기온 28~29℃가 되겠다. 14일과 15일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 안팎을 보이며 곳에 따라 덥겠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밀려오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주 제주지방은 16일 오전 비가 그친 뒤 주말에 다시 비가 내린 후 낮 최고기온이 25℃, 아침 기온은 2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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