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 맑고 낮 최고기온 31℃ '늦더위'
입력 : 2025. 10. 11(토) 09:09수정 : 2025. 10. 11(토) 09:1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가가
다음주 13일 오후부터 비 날씨.. 그친 후 쌀쌀해질 듯
가을 들국화.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0월 두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 안팎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2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곳이 있겠다. 11일 낮 최고기온 28~31℃, 12일 아침 최저기온 20~23℃, 낮 최고기온 27~30℃가 되겠다. 13일과 14일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 안팎을 보이며 곳에 따라 더위를 느낄 수 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밀려오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13일부터 점차 흐려져 14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6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8℃ 사이를 보겠고 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기온이 2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12일까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곳이 있겠다. 11일 낮 최고기온 28~31℃, 12일 아침 최저기온 20~23℃, 낮 최고기온 27~30℃가 되겠다. 13일과 14일에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 안팎을 보이며 곳에 따라 더위를 느낄 수 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밀려오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제주지방은 13일부터 점차 흐려져 14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16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6~28℃ 사이를 보겠고 비가 그친 후에는 아침 기온이 2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