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광역치매센터장 대통령 표창
입력 : 2025. 09. 16(화) 22:00수정 : 2025. 09. 16(화) 23:35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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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박준혁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장(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16일 오후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센터장은 2009년 부임 이후 치매조기검진사업과 관리체계 정착을 주도했으며 2015년부터 광역치매센터장을 맡았다. 주요 공적은 ▷치매조기검진체계 정착 ▷도내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체계 구축 ▷인지훈련·인식개선 콘텐츠 개발('뇌똑똑' 학습지, 가상현실(VR) 치매체험 키트, 동화책 등) ▷서비스 질 관리 강화(제주형 평가지표 개발 및 컨설팅) 등이다.
제주썬호텔 추석 앞두고 나눔 실천
제주썬호텔(대표 이성열)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제주원을 찾아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제주 노인보호시설 인효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해안 정화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월 이어가고 있다.
이성열 대표는 "제주썬호텔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천초 ‘어쩌다 초등 사장’ 수익금 기탁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진미)는 지난 14일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 수익금 47만5000원을 용담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자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미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자정신의 중요한 요소인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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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센터장은 2009년 부임 이후 치매조기검진사업과 관리체계 정착을 주도했으며 2015년부터 광역치매센터장을 맡았다. 주요 공적은 ▷치매조기검진체계 정착 ▷도내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체계 구축 ▷인지훈련·인식개선 콘텐츠 개발('뇌똑똑' 학습지, 가상현실(VR) 치매체험 키트, 동화책 등) ▷서비스 질 관리 강화(제주형 평가지표 개발 및 컨설팅) 등이다.
제주썬호텔 추석 앞두고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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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월에는 제주 노인보호시설 인효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해안 정화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매월 이어가고 있다.
이성열 대표는 "제주썬호텔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천초 ‘어쩌다 초등 사장’ 수익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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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초등 사장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를 설립해 제품을 기획·생산·판매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도전정신·협업·혁신·사회적 가치 등 기업자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진미 교장은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마련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실천으로 이어져 기업자정신의 중요한 요소인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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