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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원도심서 교통문화캠페인

입력 : 2025. 09. 01(월)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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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달 28일 원도심 명동로, 이중섭로 일원에서 시민 교통문화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로교통공단,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서귀포지역경찰대), 정방동 자생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운전 예방 ▷횡단보도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6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했다.

서부영농지원센터 신축 안전기원제 봉행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달 29일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서귀포시 호근동 일대에 착공 예정인 서부영농지원센터 건축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봉행했다.

대지면적 1만7701㎡(5354평), 건물면적 1863.3㎡(564평) 지상 1층 규모로 건립 예정인 서부영농지원센터는 서부권의 대륜동, 서홍동, 서귀동(서부) 일원을 관할해 농업인의 편익을 높일 예정이다.

재경한림읍민회 고향사랑 기부 행사

재경한림읍민회(회장 백귀찬)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마련하고 교류 협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석건 한림읍장을 비롯해 백귀찬 재경읍한림읍민회장, 김윤홍 이장단협의회장, 재경한림읍민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읍민 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범방위 제주지역협 동부지구 월례회의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청소년분과위원회 동부지구(회장 강종호)는 지난달 28일 강지윤 직전회장, 고영섭 지구총무 등 동부지구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종호 지구회장은 "청소년 마약, 도박 등 범죄예방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동부지구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담2동 취약계층 가정 생활개선 봉사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형준)과 용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경)는 지난달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생활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주택 내 외부 청소를 진행했다.

서귀포종합복지관-아스테리아 간담회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주민동아리 '아스테리아'와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며 하반기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아스테리아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결성된 밸리댄스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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