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 제주영화제 제주영화공로상
입력 : 2025. 08. 25(월)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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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사진)이 제주영화제 제주영화공로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제주영화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제주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문희경 배우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롯데시네마제주연동 5관에서 진행된 영화제 개막식에서 이를 시상했다.
문희경은 2016년 오멸 감독의 '인어전설', 2018년 고훈 감독의 '어멍', 2023년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 지난해 문숙희 감독의 '인생세탁소'에 꾸준히 참여하며 제주영화감독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문희경은 "그동안 척박한 제주영화 생태계 조성에 헌신해 온 많은 제주영화인들이 있다"며 "그분들의 노고를 대신해 대표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여기며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귤림서원, 충암묘·향현사에서 봉행
귤림서원(원장 안영백)은 지난 23일 충암묘와 향현사에서 유향소 좌수·별감 취임 분향고유례와 헌작례를 봉행했다.
이날 유림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 고경찬 좌수, 아헌관 곽도 유승좌 별감, 종헌관 한재현 우별감, 집례 김광필의 창홀로 봉행이 이뤄졌다.
저출산고령화대책협의회 토론회 진행
(사)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고령화대책협의회는 지난 24일 저출생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신영 대변인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안봉철 부회장, 김성희 부회장, 강영국 홍보이사, 강성보 부회장 순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희망코리아 창립 19주년 기념식 개최
희망코리아제주도지부(회장 오충남)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하원동 마을쉼터에서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또한 우수회원의 자녀(장애 1급)에게 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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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제주영화발전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제주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문희경 배우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롯데시네마제주연동 5관에서 진행된 영화제 개막식에서 이를 시상했다.
문희경은 2016년 오멸 감독의 '인어전설', 2018년 고훈 감독의 '어멍', 2023년 우광훈 감독의 '인어춘몽', 지난해 문숙희 감독의 '인생세탁소'에 꾸준히 참여하며 제주영화감독들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문희경은 "그동안 척박한 제주영화 생태계 조성에 헌신해 온 많은 제주영화인들이 있다"며 "그분들의 노고를 대신해 대표로 이 상을 받는 것으로 여기며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귤림서원, 충암묘·향현사에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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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림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헌관 고경찬 좌수, 아헌관 곽도 유승좌 별감, 종헌관 한재현 우별감, 집례 김광필의 창홀로 봉행이 이뤄졌다.
저출산고령화대책협의회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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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신영 대변인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안봉철 부회장, 김성희 부회장, 강영국 홍보이사, 강성보 부회장 순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희망코리아 창립 19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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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수회원의 자녀(장애 1급)에게 지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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