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열섬현상 해소' 도시바람길숲 2단계 조성 사업
입력 : 2025. 03. 09(일) 12:19수정 : 2025. 03. 10(월) 17:20
문미숙기자 ms@ihalla.com
25억 투입해 삼매봉공원 5㏊, 문화광장 1㏊에
서귀포시가 올해 삼매봉공원에 조성할 디딤확산숲 조감도.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올해 삼매봉공원과 서귀포시 문화공장 2곳에 2단계 도시바람길숲 보완조성사업을 추진해 2021년부터 시작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마무리하게 된다.

시는 올해 25억원을 투입해 삼매봉공원 5.0㏊와 서귀포시 문화광장 1.0㏊에 디딤확산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시바람숲길 2단계 보완조성사업으로 지난해 설문대공원 등 혁신도시공원 4개소에 디딤확산숲과 서호중앙로 등 2개 구간에 연결숲을 조성에 이은 사업이다.

삼매봉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에는 교목 감탕나무 등 26종 1184주, 관목 금목서 등 15종 3만950주를 식재한다. 문화광장 디딤확산숲 조성에는 교목 동백나무(재래) 등 14종 218주와 관목 꽝꽝나무 등 6종 4240주를 심을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오염 물질 정화와 열섬현상을 해소하고, 미세먼지 저감이나 분산시키는 기능을 하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1년부터 2년간 1단계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을 투입해 혁신도시 공원 4개소, 강창학공원 등 3개소에 디딤확산숲과 5·16도로와 신서귀로 등 4개 구간에 연결숲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서귀포시를 더욱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만들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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