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칠십리 동호인 테니스 개막.. 나흘간 열전 돌입
입력 : 2025. 02. 13(목) 11:52수정 : 2025. 02. 13(목) 14:4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5개 부문 570개 팀 1100여명 참가.. 유튜브 경기 실시간 중계
제2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서귀포시청 제공
[한라일보]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큰 잔치 '제22회 서귀포 칠십리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3일 개막해 4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 주최로 서귀포테니스장과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챌린저부 등 5개 부문 570개팀 1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츨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테니스 라이브 유튜브 또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이루어진다.

서귀포시는 전국에서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귀포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임은 물론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및 임원 등 대회 참가자들이 서귀포시에 체류함으로써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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