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원·김고은 金' 제주유도 기대주 전국 메트 메쳤다
입력 : 2025. 04. 06(일) 11:12수정 : 2025. 04. 07(월) 17:3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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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 제주선수단 19개 메달 획득

제53회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에서 남여 단체전에서 메달 2개를 따낸 동남초 선수단.
[한라일보] 제주유도 기대주들이 제53회 춘계 초·중고 유도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파견선발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 19개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고등부-48kg 강여원(남녕고3)는 8·4강전에서 오채경(대구체고)과 주수림(경기체고)를 한판 승으로 누른 후 결승에서도 유하늘(영서고)을 지도 반칙승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여원은 지난해 제주컵에서도 우승하며 두 대회 연속 승전고를 울렸다.
여자 고등부 -78kg 김고은(남녕고2)도 준결승에서 이송주(도개고)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이수빈(진량고)을 허벅다리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고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자 중등부에선 -60kg 강지완(애월중3)과 -63kg 곽유주(플라이유도센터)가 결승에서 절반승과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초등부에선 남자 -48kg 홍상운(동남초6)과 여자 -32kg 이시안(에스유도클럽)도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함께 여자 초등부 48kg 장효민(동남초), 여중부 +70kg 문다희(귀일중2), 여고부 -57kg 문지현(남녕고1)가 은메달을 따냈고 동남초가 남·여 단체전에서 3위와 2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초부 -36kg 정유준(동남초6), -48kg 임시우(동남초6), 남고부 -66kg 이재준(남녕고3), -90kg 이승헌(남녕고3), 여고부 -45kg 임연(남녕고1), 무제한급 김고은(남녕고2), 남중부 단체전 애월중이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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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등부 -78kg 김고은(남녕고2)도 준결승에서 이송주(도개고)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이수빈(진량고)을 허벅다리 한판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고은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자 중등부에선 -60kg 강지완(애월중3)과 -63kg 곽유주(플라이유도센터)가 결승에서 절반승과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초등부에선 남자 -48kg 홍상운(동남초6)과 여자 -32kg 이시안(에스유도클럽)도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함께 여자 초등부 48kg 장효민(동남초), 여중부 +70kg 문다희(귀일중2), 여고부 -57kg 문지현(남녕고1)가 은메달을 따냈고 동남초가 남·여 단체전에서 3위와 2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초부 -36kg 정유준(동남초6), -48kg 임시우(동남초6), 남고부 -66kg 이재준(남녕고3), -90kg 이승헌(남녕고3), 여고부 -45kg 임연(남녕고1), 무제한급 김고은(남녕고2), 남중부 단체전 애월중이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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