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중 고한비 공기권총 대회新 쏘며 2관왕 등극
입력 : 2025. 04. 08(화) 14:43수정 : 2025. 04. 09(수) 10:5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5회 제주사격연맹회장배 전도사격.. 고등부 김지성 양서윤 정상
제5회 제주사격연맹회장배 전도사격대회.
[한라일보] 제주동여중 고한비가 제5회 제주사격연맹회장배 전도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여중부 10m 공기권총 우승을 차지했다.

고한비는 지난 5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위 고현지(신성여중)보다 24점이나 앞선 565점을 기록, 지난 2021년 강서정(표선중)이 세운 대회 기록 545점을 갈라치웠다.

고한비는 송윤미 손민애 김현지(제주동여중)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1642점을 기록, 지난 2023년 대회기록 1591점을 넘어서며 2관왕에 올랐다.

남고부 10m 공기권총에선 김지성(제주고3)이 563점을 쏘며 금메달을 따냈고 여고부에선 양서윤(제주여상3)이 56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중부 개인전 1위는 경호윤(표선중3), 여초부는 신효민(광령초5)이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단체전은 제주고, 여고부 단체전은 제주여상, 남중부 단체전은 표선중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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