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책가방 선물로 '꿈' 응원한다
입력 : 2024. 12. 05(목) 01:3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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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예비 중학생 지원
[한라일보] ○…제주시는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인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 아동 중에서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 15명에게 책가방을 지원.
4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제주시나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 종결되는 예비 중학생들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제주시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책가방을 구입했는데 오는 13일까지 주민복지과에서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달 예정. 진선희기자
"계엄 해제, 학사 정상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4일 새벽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4일 제주도교육청 산하 각급학교는 정상적인 업무 및 학사 운영이 진행.
제주도교육청은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실·국장 및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을 비상소집해 교육감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도교육청 조치사항 및 학사 운영에 관한 조정 여부 등을 논의한 뒤 제주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학사운영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안내하며 보호자 등의 문의사항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도 주문.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조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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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제주시나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가 종결되는 예비 중학생들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
제주시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책가방을 구입했는데 오는 13일까지 주민복지과에서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전달 예정. 진선희기자
"계엄 해제, 학사 정상화"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이어 4일 새벽 비상계엄이 해제되면서 4일 제주도교육청 산하 각급학교는 정상적인 업무 및 학사 운영이 진행.
제주도교육청은 3일 밤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실·국장 및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을 비상소집해 교육감 주재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도교육청 조치사항 및 학사 운영에 관한 조정 여부 등을 논의한 뒤 제주시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학사운영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안내하며 보호자 등의 문의사항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도 주문.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없도록 조치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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