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디자이너 역할은?"… 12월 3일 '제주 디자인 컨퍼런스'
입력 : 2024. 11. 29(금) 10:32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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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공동 개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2024 제주 디자인 컨퍼런스'를 연다.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다.
제주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조명하는 행사의 이번 주제는 'AI(인공지능), 브랜딩, 큐레이팅의 디자인 혁신'이다. 디자인·브랜딩 전문가와 관련 기업 대표, 디자인 전공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주제 발표와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엘레멘트(LMNT) 최장순 대표의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시대정신'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오두제 정시솔 대표와 컬러랩제주 김명은 대표가 각각 '이해를 위한 디자인', '제주의 색으로 지역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플러스엑스 변사범 고문은 '디자이너의 생성형 AI'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AI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과 제주 디자인의 방향성을 놓고 질문과 답이 오간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오는 12월 2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www.jeju.go.kr)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www.jb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로 제주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지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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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속가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조명하는 행사의 이번 주제는 'AI(인공지능), 브랜딩, 큐레이팅의 디자인 혁신'이다. 디자인·브랜딩 전문가와 관련 기업 대표, 디자인 전공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주제 발표와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엘레멘트(LMNT) 최장순 대표의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시대정신'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오두제 정시솔 대표와 컬러랩제주 김명은 대표가 각각 '이해를 위한 디자인', '제주의 색으로 지역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플러스엑스 변사범 고문은 '디자이너의 생성형 AI'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AI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과 제주 디자인의 방향성을 놓고 질문과 답이 오간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오는 12월 2일까지 사전 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www.jeju.go.kr)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www.jb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컨퍼런스로 제주 디자인 산업의 혁신적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지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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