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제주지역 오전 9시 투표율 7.8%.. 전국 세 번째
입력 : 2024. 04. 10(수) 09:15수정 : 2024. 04. 10(수) 10:1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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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3%, 서귀포시 9.0%.. 사전투표 합산시 36.3% 기록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제주지역 230곳 투표소에서 일제시 시작됐다. 제주지역 유권자가 제주시내 노형동의 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7.8%로 총 유권자 56만6611명 중 4만3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8%를 기록 중이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7.3%, 서귀포시가 9.0%로 경합지로 분류되는 서귀포지역의 투표율을 제주시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같은 투표율은 충남 8.0%와 경남 7.9%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제21대 총선 8.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지난 5~6일 사전투표까지 합산할 경우 제주지역 총 투표율은 3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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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7.8%로 총 유권자 56만6611명 중 4만3957명이 투표에 참여해 7.8%를 기록 중이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가 7.3%, 서귀포시가 9.0%로 경합지로 분류되는 서귀포지역의 투표율을 제주시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같은 투표율은 충남 8.0%와 경남 7.9%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제21대 총선 8.3%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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