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김승욱 "일하는 국회의원 될 것" 지지 호소
입력 : 2024. 04. 08(월) 18:04수정 : 2024. 04. 08(월) 18:07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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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후보가 8일 유세차량을 타고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승욱 선거사무소 제공
[한라일보] 김승욱 후보(국민의힘, 제주시을)는 8일 제주시을 지역을 돌며 "제주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투표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화북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일도지구와 삼화지구 등을 순회하며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제주의 봄이 왔음을 실감하지만 진정 우리 마음속엔 봄을 느낄 여유가 없다. 제주 경제와 민생이 어렵고 제주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1차산업 고도화, 관광철 신설, 구도심 활성화, 동부권 신도시 개발 등을 공약으로 약속하며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제주시 거로사거리에서 아침 인사 유세를 실시하고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마무리 총력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화북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일도지구와 삼화지구 등을 순회하며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제주의 봄이 왔음을 실감하지만 진정 우리 마음속엔 봄을 느낄 여유가 없다. 제주 경제와 민생이 어렵고 제주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1차산업 고도화, 관광철 신설, 구도심 활성화, 동부권 신도시 개발 등을 공약으로 약속하며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9일 오전 7시30분부터 제주시 거로사거리에서 아침 인사 유세를 실시하고 오후 7시에는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마무리 총력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